안녕하세요. ‘차이와결여’입니다. 그간 잘 들 지내셨겠지요? 10년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니, 모든 말들이 덧없고 무의미하게만 느껴집니다. 그러나, 가만히 생각해보면, 제가 언제는 무슨 큰 뜻이 있어서 포스팅을 했었나 싶어서, 스스로 대단하지도 않은데 별스러운 걱정을 다 한다 싶기도 합니다. 10년 간 세상은 많이도 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, 갑자기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더 읽기
2015.05.29 – Only 걱정
만삭사진 테스트용 컷이었는데, 생각보다 잘나옴. 안녕하셨습니까… 지난 포스트를 올린지 벌써 3개월이 지났고, “리을이”의 소식을 처음 알린지 5개월이 흘렀습니다. 여러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으로 “리을이”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. 그간 저는 그 고되다는 마나님의 ‘입덧’과 ‘임신중독증’, 괜한 사람들만 걱정한다는 ‘임신당뇨’ 등을 무사히 넘기고(마치, 내가 임신한 것 마냥 말하는 ‘차이와결여’) 어느덧 법적, 실질적, 더 읽기
2015.03.17 – 후유증
무지 정겨운 공간으로 기억에 남은 Piparchi 키친 멀리든, 가깝게든, 오래든, 잠깐이든, 여행을 다녀오면 몇 가지의 장면은 기억에 남아서 문득 문득 떠오르고는 한다. 그리고 언젠가부터인지, 여행을 다녀온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, 마치 몇 달은 된 것만 같은 느낌에, ‘이제 겨우 한 달밖에 안 지난 거야?’ 하고 놀라게 더 읽기
2015.01.07 – 젊게 살아간다는 것.
한 해의 시작은 달력을 준비하면서… 2015년이 시작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. 마치, 눈감기 전에는 분명 12월이었는데, 눈뜨고 보니 2015년이 된 것만 같아서 이렇게 아무런 느낌도 없이 연말년시가 지나가도 되는 건지 좀 불안하긴 하지만, 그래도 이번 방학은 무려 10여년 만에 곧바로 보충수업이 시작하지도 않았고, 12일이라는 길고 긴 휴식시간이 주어져서, 좀 늘어져있어도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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